Bravobo

Friday, September 01, 2006

존듀이-경험으로서의 예술

예술을 멀리 떨어진 고급한 것으로 여기는 생각이 만연해 있어, 어떤 사람이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그 미적 성질 때문에 격의 없는 여흥을 즐긴다는 말을 들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기보다는 오히려 불쾌해 할 것이다. 오늘날 보통 사람들에게 많은 활력을 주고있는 여러 예술은 사실 사람들이 예술로 여기지 않는 것들이기 쉽다. 예를 들면, 영화, 재즈, 연재만화, 그리고 사랑의 보금자리나 살인, 강도 사건에 대한 신문 기사등이다. 보통 사람들이 예술로 알고있는 그 무엇이 미술관이나 갤러리에 갇히게 될때, 그 자체로 향유할 만한 경험을 향한 엄청난 충동이 일상 환경이 제공하는 것가 같은 출구를 찾아내기 때문이다. 예술의 미술관적 개념에 저하하는 사람이 많은데, 여전히 그들은 그 개념을 이야기하는 원인인 오류를 공유하고 잇다. 일반적 개념은 예술을 일상 경험의 대상과 사태로부터 분리시키는 데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선별된 뛰어난 대상들이 보통이 직업인이 만들어낸 산물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시대는 예술에 대한 감상이 가장 충만하고 예민한 시대이다. 서로간의 거리 때문에 교양있는 사람들에게 순수 예술작품으로 인정된 대상들이 일반 대중들에게는 생기가 없어 보일때, 미적 갈망은 쉽고 저속한 것을 추구하게 된다. -P.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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