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조금은 세상에 때묻지 않은
신선함, 혹은 호기심을 갖고 잇었으면 좋겠다.
세상을 나만의 방법으로 더듬어 가면서
어쩌면 장님이 코끼리를 더듬으면서
그것이 코끼리 임을 알듯이..
나의 발견을 노래하고 싶다.
난 내가 이미 존재하는 많은 것들에
찌들어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미술사, 문맥, 그리고 사상
언제나 이것들을 당연시 하지 않고
의문을 갖고 바라보았으면 좋겠다.
난 아직 모르는 것이 많다.
난 아직 듣지 못한 것이 많다.
난 아직 보지 못한 것이 많다.
난 아직 느끼지 못한 것이 많다.
난 내가 사는동안
최대한 많은 것을 경험하엿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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