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친다.
모두 다른 목소리로..
그러나
그들은 하나다.
드러나지 않고 밝혀지지 않았던 더 넓을 세계를
외친다.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의식의 전환이다.
'먼지를 털어낸다'라고 할까요. 그것은 결국 모노를 모노로 되돌리는 것이죠. 컵을 예로 들면 컵의 개념이라든가 명사성이라는 먼지를 털어내는 겁니다. 그때 모노는 모노가 되죠. 그렇게 함으로써 비로소 보이지 않는 것이ㅣ 보이게 됩니다. 존재자를 존재 그 자체의 방향으로 해명하는 것이죠.' - 세키네 노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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